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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의 이야기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 집들이 개업선물로 적합한 스투키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 볼 식물은 '공기정화계의 산소탱크 스투키' 입니다!


'스투키'는 우리에게 굉장히 생소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그 이유는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식물이기때문에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는게 당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미세먼지와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공기정화 식물을 찾는 분들이 많아짐에따라 작은덩치에 어마어마한 산소량을 배출하는 이 '스투키'가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스투키'한마리 몰고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NASA에서도 최고의 공기정화식물로 극찬하였던 스투키! 지금부터 '스투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투키

란?


'수투키'는 건조한 동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다육식물이며 'Sanseveria stuckyi'의 풀넴임에서 끝부분인 stuckyi만은 한국어로 발음한 것입니다. 앞에 있는 ''Sanseveria'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산세베리아가 맞습니다. 예전에 집에 보면, 부모님께서 산세베리아를 키우셨습니다. 하지만 실제 산세베리아 보다 약 3배나 더 많은 공기정화능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요즈음은 산세베리아보다 스투키를 많이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스투키는 경우에 따라 스타키, 스터기, 스투기 등등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은 금전수와 같이 대표적으로 개업/이전 선물과 집들이 선물로 인기가 아주 많은 식물입니다. 그이유는 탁월한 실내 공기정화능력과 화분에 식재했을때의 그 고급스러움 때문입니다. 



스투키와

실린드리카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스투키는 실린드리카라는 유사종의 잎을 자른 후 잎꽃이[각주:1]를 하여 심은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린드리카를 스투키로 속여서 판매하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성장속도와 번식속도가 스투키에비해 실린드리카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실린드리카가 스투키라고 불러진지 오래이기때문에 외국에서도 스투키라는 이름으로 유통되어, 크게 차이를 둘 필요는 없습니다.



스투키

효능


스투키는세베리아중에서 약 3배가량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납니다. 밤에는 스스로 음이온을 방출하며, 자율신경계를 진정시켜 침실에 두면 마음진정효과와 더불어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효자손같은 녀석입니다. 추가로 전자파차단에도 효과적이기때문에 전자제품이 놓여있는 거실에두시는거도 추천드립니다.



초보자가 키우기

적절한 스투키


스투키는 햇빛에도 강하고 집안 어디에서도 키울 수 있을정도로 까다롭지 않으며 자생능력이 탁월하기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에 아주 적절한 식물입니다. 집안에서 키울경우에는 가능한 밝은 곳에 두시는게 좋으며, 추위에도 강한편이긴하지만 겨울에는 실내로 옮겨서 키우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더욱이 스투키는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가 거의 없기때문에 초보자가 키우기에 아주 좋겠죠.



간단의견


최근에 인기를 끌고있는 공기정화 식물 '스투키' 예쁘게 키우셔서 마음의 진정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한가득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1. 식물의 조직에는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식물에 상처가 나면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상처 부위의 유조직 세포가 증가한다. 이를 이용하여 다른 기관으로 분화하게 하는것이 잎꽃이의 핵심원리다 [본문으로]